오늘부터 마스크 언제든 산다..18세 이하는 5개까지 구매

 

벌써 6월의 시작이네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르는 사이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땅은 푸르스름한 향기로움을 뽐내는 계절에도 주변을 둘러볼 시간없이 지나간게 아닌가 합니다. 6월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계절의 기운을 마음껏 받아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부터 마스크 언제든 산다... 18세 이하는 5개까지 구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9890212

 

오늘부터 마스크 언제든 산다…18세 이하는 5개까지 구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1일부터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 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지난 3월9일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지 85일 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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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주 1회 1인 3개씩 구매... 중복구매 확인 그대로 유지

더위 대비 수출용 마스크 생산량 2배 이상 확대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 10% 수출 허용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 중, 고학생, 유치원생 등은 오늘부터 공적마스크를 '1주일에 5개' 살 수 있다.

등교 수업에 맞춰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18세 이하를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중복 구매확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비교적 호흡하기 편한 수술용(덴탈) 마스크 생산량은 2배 이상 확대하고, 수입을 지원한다. 그동안 수술용 마스크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49만개 수준이었다. 생산시설이 충분치 않고 가격 경쟁력이 낮아 생산 증대에 한계가 있었다. 

마스크 민간 유통물량도 오늘부터 생산량의 40%(기존 20%)로 확대한다.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비율이 생산량의 80%에서 60%로 하향된다. 


어제 아파트 안내방송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필히 해돌라는 안내 방송을 들었습니다. 다시 코로나19에 영향으로 강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발생 초기에 비해서 많이들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장시간 쓰고 당기니 요즘 같은 날씨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수출용 마스크는 조금 호흡하기 편하다고 하니 저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연5%냐, 그냥 5%냐" 등록임대 단속 앞두고 임대료 증액 기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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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5%냐,그냥 5%냐" 등록임대 단속 앞두고 임대료 증액기준 논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등록임대주택의 공적 의무 이행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내달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의무인 임대료 인상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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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등록임대주택의 공적 의무 이행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내달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의무인 임대료 인상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이전 임대료보다 5% 이상 증액한 임대사업자를 적발해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지만 과거 민간임대특별법에 규정된 임대료 증액 상한이 '연5%'였다가 작년 2월에야 법이 개정돼 '5%'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현행 민간임대특별법은 임대사업자가 임대료 증액을 청구할 수 있는 한도를 '임대료의 5%'로 한정하고 있다. 

임대료를 올려 계약을 갱신하려면 직전 계약 임대료의 5%를 초과해서 인상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원래 '임대료의 5%'가 임대료 증액 기준이 아니었다.

작년 2월 개정돼 시행된 민간임대특별법에서부터 임대료의 5%였을 뿐, 과거에는 계속 '임대료의 증액을 청구하는 경우 연 5%범위에서 해야 한다'고 돼 있었다. 

연 5%라는 말은 '1년에 5%'로 해석될 수 있다. 

임대차 계약이 2년 단위로 이뤄지기에 1년에 5%씩 2년간 10%를 올린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게 된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처음에는 혜택을 많이 주었는데요. 점점 그 혜택이 줄어들고 이제는 법인등록까지 손을 본다고 하죠.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연5%로 전월세 값을 오를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작년 2월 법이 개정되면서 5% 인상으로 법을 개정하였는데요. 보통 계약을 하면 2년 단위로 계약을 하니까 연5%면 10%로 되지만 개정된 법안은 전 임대료의 5%이내로 증액해야한다는 해석으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법이 요즘 자주 바껴서 저도 공부해도 금새 바낀 법을 따라가기 힘드네요. 6월 말까지 전수검사를 한다는데요.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시 불붙은 美, 中 갈들에... 국내 수출기업 새우등 터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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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美·中 갈등에… 국내 수출기업 새우등 터질라

트럼프, 특별지위 박탈 절차 개시 선언 / 국내기업 절세 위해 중계무역 거점 활용 / 4위 수출 대상국… 무협 "타격불가피" / 美, 메모리반도체 제재 땐 피해 일파만파 / "스마트폰·가전·의료 등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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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을 놓고 미, 중 통상전쟁 재점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도 수출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무역지위를 박탈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공표하면서 산업계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에 대한 특별 지위 박탈 절차 개시를 선언했지만, 어떤 식으로 제약할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응 미흡 등에 따른 지지율 하락에 노출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때까지 반중국 정서를 선거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홍콩은 전체 수입 중 89%를 다른 국가로 재수출하는 중계무역 거점이다. 총수입의 50%는 중국으로 재수출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부가가치세 환급 등 절세혜택이 있는 홍콩을 중계무역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콩은 중국, 미국, 베트남에 이어 한국의 4위 수출 대상국이다. 반도체(69.8%), 석유제품(3.4%), 화장품(2.9%), 컴퓨터(2.2%) 등이 주로 수출된다. 이렇게 홍콩으로 수출하는 우리 제품 중 114%가 제3국으로 재수출되며 이 중 98%가 중국으로 간다. 

그러나 홍콩이 특별지위를 잃게 되면 금융, 물류 허브로서의 역활을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 외국계 자본의 대거 이탈도 예상된다. 우리 기업들도 수출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무역협회는 전망했다. 

미, 중 갈등 확대가 우리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일부 기대도 있기는 하다. 수출경합이 높은 석유화학, 가전, 의료, 정밀광학기기, 철강제품, 플라스틱 등에서 우리 수출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스마트폰, 통신장비 시장에서도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홍콩보안법에 대외관계가 많이 얽혀있어 향후 이뤄질 전망에 대해 관심이 생깁니다. 중국의 입장관계, 미국의 입장관계.. 그 속에서 주변국들의 입장관계가 서로 틀리니 눈치를 서로 보는 향국입니다. 이런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나라는 틈새를 잘 공략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이스X 첫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1/101297175/1

 

스페이스X 첫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49)가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회사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이 미 동부 시간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16분(한국 시간 31일 오후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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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49)가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회사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건'이 미 동부 시간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16분(한국시간 31일 오후 11시 16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해 민간 우주발사의 새 역사를 썼다. 미국은 2011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선 발사 이후 9년 만에 자국 기술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특히 민간회사 주도로는 세계 최초로 인간을 우주 궤도에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도킹 성공 소식을 전하며 "단 도킹은 이번 시험 비행의 첫 단계일뿐이다. 완전한 성공은 가까운 미래에 비행사들이 우주로 돌아와야 완성된다"며 "이는 우주 여행의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민간회사 최초로 우주선이 발사가 되었네요. 기상악화로 보류가 되었었는데, 이렇게 성공하는 것을 보니 먼가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네요. ㅎㅎ 화성에서 커피한잔 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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