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3년 31조!! 일자리 55만개 만든다!!

'한국판 뉴딜' 3년 31조... 일자리 55만개 만든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7387.html

 

‘한국판 뉴딜’ 3년 31조…일자리 55만개 만든다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열어 하반기경제정책방향 확정‘한국판 뉴딜’에 3년간 31조 투입, 일자리 55만개 창출“한국판 뉴딜 국가 미래 걸고 강력히 추진”“우리 경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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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3년간 3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하고 원격교육, 비대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시설과 주력 제조업을 녹색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55만개를 2022년까지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경기 위축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내수소비, 투자 활성화와 고용, 사회안전망 확충에 집중하기로 했다. 국외 공장을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에 대한 세제, 입지지원도 확대한다. 


 

G7 초청에 곧바로 '기꺼이 응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3952155

 

트럼프 G7 초청에 곧바로 '기꺼이 응할 것'…문대통령 통큰 결단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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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올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주최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대해 "기꺼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주목을 받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G7 정상회의를 확대한 G11이나 G12 정상회의에 참여하게 된다면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이 회원국이며 '선진국 클럽'이라는 상징성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G7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한계가 있다. G7 체제의 전화에 공감하며, G7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화답했고, 브라질을 포함해 G12로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인구, 경제규모, 지역대표성 등을 감안할 때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생각"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조금 높아졌지 않나 생각이 드는 기사네요. 위에 기사에도 보듯이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이루어진 선진국 클럽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포함시켜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편에 붙는 것처럼 보여 중국의 눈치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만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니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초격차 가속... 평택에 '낸드라인' 증설

https://www.etnews.com/20200601000130

 

삼성전자, 메모리 초격차 가속...평택에 '낸드라인' 증설

삼성전자가 신규 반도체 공장 평택캠퍼스 2라인(P2)에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중장기 낸드플래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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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규 반도체 공장 평택캠퍼스 2라인(P2)에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중장기 낸드플래스 수요에 대응하고 경쟁사와의 격차도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이곳에 극자외선(EUV) 파운드리 라인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지 열흘 만에 다시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투자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구현,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낸드 수요 증가 추세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 투자로 미래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초격차 전략이 다시 한번 나온거 같습니다. '초격차'라는 책에서 규모나 자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한 혁신을 향한 리더의 의지와 구성원의 주도적 실천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기 쉽지 않는것이 현실인데요. 중국에서 강한 추격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같은 상황 속에서 과감한 투자는 환영입니다. 

 

美 75개 도시 시위로 몸살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1188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현장보고] 미 75개 도시 시위로 몸살 … 트럼프 “안티파 테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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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유혈 폭력 시위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미 전역 75개 도시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지며 방화와 약탈 등 폭동 양상까지 빚어지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차원의 군 투입 방침을 밝히며 시위 주도세력을 극좌파로 몰아붙이며 테러조직으로까지 거론해 국론분열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실업률 폭등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은 방화와 약탈을 동반한 전국적 시위를 촉발, 미국 사회 전반을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흑인 남성이였던 플로이드의 경찰 진압과정에서 숨지는 사고로 인해 미국 전역이 폭동으로 들끓고 있는 거 같다. 어제 뉴스를 보니 현지에 있는 한인에게도 피해가 생겨보였다. 가게에 들어와서 건물을 부수고, 물건을 약탈해 가는 그런 모습을 보았다. 평화적으로 해결할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미국의 모습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한편에서는 민간최초로 우주선을 쏘아 올리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폭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미국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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