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비말 마스크' 오늘부터 편의점, 마트 대거 풀린다

 

 

 

500원짜리 ‘비말 마스크’ 오늘부터 편의점·마트 대거 풀린다

500원짜리 ‘비말 마스크’ 오늘부터 편의점·마트 대거 풀린다

 

500원짜리 ‘비말 마스크’ 오늘부터 편의점·마트 대거 풀린다

그간 ‘대란’이 벌어졌던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1일부터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갈증이 조금은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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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00~900원대에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를 개시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국내산 KF-AD 마스크로 3중 구조의 MB필터를 사용해 비말은 차단하면서 기존 KF 마스크보다 두께가 얇아 숨쉬기가 편하다. 대부분 ‘웰킵스’ 마스크를 판매하고, 홈플러스는 신규업체 ‘제이트로닉스’를 발굴해 웰킵스 마스크와 함께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마트 : 1상자 20장 기준(장당 500원)

■ 롯데마트 : 1상자 5장 (장당 500원)

■ 홈플러스 : 이번주 기준 10장 (차후 늘어날 예정)

■ 편의점 : 5장 3000원, 장당 600원 , 인당 구매 수량에 제한 없음

■ 이마트24 : 웰킵스 10세트(세트당 5장), 에어퀸 20세트(세트당 2장 : 1950원)

■ CU : 1주일에 최대 9세트(세트당 5장)

■ 세븐일레븐 : 매일 5장

■ GS25 : 지난주 25일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시작(7월 2일부터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추가 구매가능)

 

 

코로나가 만든 신기술…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 안 대도 된다

코로나가 만든 신기술…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 안 대도 된다

 

코로나가 만든 신기술…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 안 대도 된다

앞으로 경기도 버스에선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요금이 결제된다. 홀몸 노인 가정엔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설치돼 노인들의 말벗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주는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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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언택트(untact·비대면) 비전 및 추진전략'


■ 일상이 편리한 언택트, 모두가 행복한 언택트, 지역경제 살리는 언택트

 

■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지 않아도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Tagless)

   

태그리스란? 차량에 설치돼 있는 블루투스 신호를 통해 사용자단말기(스마트폰) 신호를 감지해 운전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시스템

수원 광교와 성남 판교, 화성 동탄 등 7개 노선을 오가는 프리미엄 버스 14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행한 뒤 모든 버스 도입

 

■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 1:1 매칭해 화상교육과 채팅을 통한 비대면 맞춤형 학습 멘토링 추진 : 저소득층 가정, 도서벽지 지역 학생(초,중,고)

■ 자동차 극장 형식의 '드라이빙 씨어터' 운영 (공연, 독립영화 등 상영)

■ 비대면 일자리 주선(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채널 마련, 농산물 승차판매 드라이브 스루 상설)

 

 

 

오늘부터 유럽 갈 수 있다

오늘부터 유럽 갈 수 있다

 

오늘부터 유럽 갈 수 있다

유럽연합(EU)이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4개국 국민에 대해 입국을 허용한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일부 지역에선 오히려 악화하는 추세지만 이들 국가의 방역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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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4개국 국민에 대해 입국을 허용한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일부 지역에선 오히려 악화하는 추세지만 이들 국가의 방역 조치는 EU에 입국할 만큼 안전하다고 판단한 조치다.

 

■ 입국허용국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14개국 국민에 대한 입국 허용(미국, 중국, 브라질은 제외)

 

최근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1일부터 부분적·단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들에 권고했다.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기도 했지만 매년 여름철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EU 역내국가를 방문하는 점에서 산업적 영향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상 최초 '주담대 연 1% 시대' 오나…"당분간 변동 금리가 유리"

사상 최초 '주담대 연 1% 시대' 오나…"당분간 변동 금리가 유리"

 

사상 최초 '주담대 연 1% 시대' 오나…"당분간 변동 금리가 유리"

사상 최초 '주담대 연 1% 시대' 오나…"당분간 변동 금리가 유리", 이르면 이달부터 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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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현재 연 1.06%다. 4월(연 1.20%)보다 0.14%포인트 내린 수치다. 코픽스는 국내 은행들의 지난 3개월간 조달비용을 반영한다.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 금융채 등 8개 상품 금리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이 중 예·적금 금리 반영 비중이 80%로 가장 높다. 

이번달 주담대 금리는 여기서 더 떨어질 전망이다. 사상 최초로 ‘주담대 연 1%대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픽스 금리가 고시된 지난달 중순 이후에 수신 금리를 낮췄거나 추가 조정 예정인 은행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담대를 새로 받는 수요자 : 변동금리를 선택이 유리(향후 금리가 더 떨어질 가능성 시사)

이미 주담대가 있는 수요자 : 갈아타기 전략도 고려, 다만 대출을 갈아타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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