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중증 이상 환자 33명이 우선 투약 대상

 

 

 

 

"렘데시비르, 중증 이상 환자 33명이 우선투약 대상"

"렘데시비르, 중증 이상 환자 33명이 우선투약 대상"

 

"렘데시비르, 중증 이상 환자 33명이 우선투약 대상"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www.nocutnews.co.kr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부터 공급되는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투약 대상자가 되시는 분들은 산소치료 이상 환자이고 그런 중증 또는 위중환자가 오늘 기준으로 33명"이라며 "이 33명이 1차 (투약)대상이 될 거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금 1급 감염병으로 돼있어서 국가에서 일단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용(문제)에 대해선 좀 더 정리가 돼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렘데시비르란?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31%줄인 것으로 발표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기간을 31% 단축시켜주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중증, 위중 상태의 환자 30여명에게 첫 투약이 될 예정인데 정부는 약을 신청부터 공급까지 24시간을 넘지 않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폐렴이나 산소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환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코로나 대통령' 파우치의 경고 2차 유행 현실화 "바이러스 통제 못하고 있다" 1주일 새 '역대 최고' 네 번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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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10만 명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신규 환자가 하루 10만 명까지 올라가도 놀라지 않을 것”

 

“분명히 우리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큰 곤경에 처할 것”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일 역대 최고인 4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 1주일 새 네 번째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미국의 코로나19의 재확산 속도가 30일 하루 4만8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50명대에 비하면 어마무시한 수인거 같네요. 코로나19가 안정되기 전에 경제 활동을 재개를 서두르고 전국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겹치면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도 유세 계획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세계 경제가 같이 물려돌아가는데 평온한 날이 언제쯤 올지 의문스럽네요. 

 

 

노동계 1만원 vs 경영계 8410원… 내년 최저임금 시작부터 입장차

노동계 1만원 vs 경영계 8410원… 내년 최저임금 시작부터 입장차

 

노동계 1만원 vs 경영계 8410원… 내년 최저임금 시작부터 입장차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경영계가 올해(8590원)보다 2.1% 낮은 8410원을, 노동계는 올해보다 16.4% 높은 1만원을 최초 제시안으로 내놨다. 노동계가 제시한 안은 민주노총·한국노총 단일안이다. 지

www.seoul.co.kr

최저임금위 4차 전원회의 첫 제시안

 

경영계 : 올해 8590원보다 2.1% 낮은 8410원을 제시

노동계 : 올해 8590원보다 16.4% 높은 1만원을 최초 제시

 

노동계

비혼 단신 노동자와 1인 가구의 생계비를 맞추려면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확대되면서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줄어들고 있는 점

기본급에 산입하는 각종 수당의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돼 2024년이 되면 전액이 산입범위에 포함

 

경영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충격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

최저임금 인상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산업경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고 주장

 

 

 

"6·17 대출규제 소급 반대"…집회·소송 준비하는 주민들

"6·17 대출규제 소급 반대"…집회·소송 준비하는 주민들

 

"6·17 대출규제 소급 반대"…집회·소송 준비하는 주민들 - 매일경제

정책수정 실검운동도 펼쳐

www.mk.co.kr

6·17 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분양권자과 청약 실수요자들의 대출한도가 축소

 

 "갑작스러운 대출 축소로 인한 자금난으로 아파트를 포기해야 할 판"

 

"(강화된 대출한도) 소급 적용을 철회하라"

 

 "입주를 한 달 앞두고 잔금대출이 40%로 줄어서 내 집 마련의 꿈이 무너졌다"

 


6.17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대출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기존에 분양권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도 이번 대책으로 소급 적용이 되었습니다. 

 

보통 분양권을 들어갈때 자금계획을 세우게 되죠. 내가 가진 돈이 얼마이고, 2년 후 얼마정도 대출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얼마정도 더 들어갈지 예상을 하고 들어갑니다. 

 

기존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중도금대출을 받아서 입주 전까지는 상관이 없지만, 이번 대책으로 잔금을 낼 시기가 다가오면 잔금대출을 받게 됩니다. 잔금대출은 이번 정책으로 소급 적용이 되므로 기존 70%대출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가 40%로 줄어들게 되니 나머지 금액에 대한 준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거죠. 

 

지인도 최근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잔금대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을 봤습니다. 집값이 오른것은 사실이나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게 피해를 주는 대책이 과연 맞는 방향인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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