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값 47주째 상승 이대로 괜찮은 걸까?

 

 

서울 아파트 전세값 47주째 상승 ... 전세값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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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47주째 상승…전셋값 불안 '여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거주하는 박모(42)씨는 오는 7월 초 전세 만기를 앞두고 최근까지 주변 아파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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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대시장이 불안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47주 연속 상승하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집값 불확실성으로 날로 커지면서 주택 매입대신 전세시장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세값은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 18일 기준 0.02% 올랐다. 지난해 7월 첫째 주 이후 무려 47주간 연속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누적 기준으로 2.98%나 올랐다. 지난해 12·16 부동산 규제 대책 발표 이후 올해 들어 이달 초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지만, 전세가는 0.91% 상승했다. 특히 강남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는 같은 기간 동안 4.45%나 올라 강북(1.90%)에 비해 전세값 과열 양상을 보였다.

전세값의 꾸준한 상승은 정부의 잇단 규제정책과 예기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값 향방을 가늠할 수 없게 되자 매매 대신 전세 연장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청약 대기 수요가 임대시장으로 몰리면서 전세값 상승을 부채질하는 양상이다.


참조 : KB부동산 전제증감률

최근 주택시장동향을 보면 강남3구를 제외하고는 서울도 흐름이 괜찮아보였고 그것도 너무 오른 매매가 부분에서 사람들의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강남이 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위 차트를 보더라도 강남의 전세증감은 계속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너무 오른 집값에 강력한 대책에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지속적인 공급없이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서울 25개구 중 '유일' ... '강남구만 아파트 거래 늘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XD3FLKF

 

서울 25개구 중 ‘유일’…‘강남구만 아파트 거래 늘었다’

서울 서초구 일대 아파트 전경./서울경제DB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거래가 얼어붙었지만,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거래는 지난 4월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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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거래가 얼어붙었지만,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거래는 지난 4월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비해 4월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곳은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강남구가 유일하다.

강남만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이유는 절세를 위한 급매물이 여전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임병철 부동산 114 수석연구원은 "강남의 재건축 시장은 경기에 민감한데다 절세를 위해 아파트를 매각하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최근 들어 수억 원 낮은 가격의 급매물이 등장했다"며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한 수요자들이 급매물을 사들이면서 거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 외에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경우 가격이 별로 떨어지지도 않았고 오히려 풍선효과로 인해 오르는 지역도 있어 매수세가 붙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유세 부과 기준일은 6월 1일, 양도세 중과 유예 기한은 6월 말인 만큼 6월까지는 이러한 절세 매물 거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절세 이슈가 사라지는 7월 부터는 거래 절벽이 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종부세 및 재산세 신고기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전에 매도를 한다면 매수한 사람이 세금을 내어야 하는데요. 너무 오른 세금부담에 급매물이 조금 나오고 있는 상황인듯 보입니다. 대출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매수를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만큼 유동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 수도권 8만 가구 입주 ... 전세난 해소 될까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7/2020052703437.html

 

하반기 수도권 8만 가구 입주… 전세난 해소 될까

올해 하반기에 서울과 경기도 곳곳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전세난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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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는 경기 5만1678가구, 인천 1만1235가구, 서울 1만7799여 가구 등 총 8만712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인 6만2000여 가구보다 30%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만 30여곳이 입주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금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셋째 주까지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 전세금 각각 1.98%와 3.12% 올랐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금은 0.93%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세금이 계속 오르는 것은 집값이 너무 오른데다 대출 규제가 강화돼 집을 사기 어려워지면서 전세로 남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시세보다 낮은 값에 분양되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생긴 청약 대기 수요도 전세 수요를 늘이고 있다. 


아파트는 분양하고 바로 입주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건물이 지어지는 시간이 2~3년 정도 걸리는데요. 경기에 5만세대, 인천에 1만세대, 서울에 1만세대 등 총 8만 세대가 올 하반기에 입주예정인듯 합니다. 전체 물량으로 보면 많아 보이긴 하지만 서울만 보았을때 1만세대는 단기적인 하락은 있겠지만 점차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나 인천에서 서울로 오고 싶어하는 사람의 수는 많기 때문이죠. 

출처 : KB부동산 전세증감률

 

 

美 첫 유인우주선 '스페이스 X', 기상 악화로 발사 연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2838737

 

美 첫 유인우주선 '스페이스X', 기상 악화로 발사 연기

美 첫 유인우주선 '스페이스X', 기상 악화로 발사 연기, 윤진우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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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첫 번째 민간 우주 시대를 열어줄 스페이스X의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스페이스X는예전 시간을 16분 54초 남겨두고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2차 발사를 시도한다.

스페이스X의 목표는 나사의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 것이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스페이스X는 처음으로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된다. 2011년 미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종료 이후 9년 만에 미국 땅에서 발사된 유인 우주선이기도 하다.


스페이스X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로 알려진 '테슬라 모터스'의 CEO 엘론 머스크가 세운 민간 우주 개발업체입니다. 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사체를 쏘아 올린 이후, 1단 로켓을 회수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1단 로켓은 대기권 상공에서 분리해서 우주 공간에 버려지는게 통상적인데요. 1단 로켓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므로써 로켓의 제작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지요. 틈틈히 우주항공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사계획을 다시 하고 있다니 연기를 하였지만 기대감이 뿜뿜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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