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고도화, 수소경제 밑그림

 

 

2차전지 고도화 수소경제 밑그림 울산 `에너지大計`시동

2차전지 고도화 수소경제 밑그림 울산 `에너지大計`시동

 

2차전지 고도화·수소경제 밑그림…울산 `에너지大計`시동 - 매일경제

울산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울산형 뉴딜 새로운 발판 마련 동북아 에너지 허브 목표로 2030년까지 총 1.2조 투입 수소산업 R&D 테스트베드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도 조성 KTX역 인근엔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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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시, 광주시, 경기도(황해) 등 3개 시도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을 공식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받은 시도는 산업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2027)`에 따라 국가 경제 파급 효과는 물론 지역 혁신 성장 거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곳으로 인정받았다.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라는 목표 아래 동북아 최대 에너지 중심 지구로 육성된다. 경제자유구역은 수소산업거점지구(1.29㎢), 일렉드로겐오토밸리(0.69㎢),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2.72㎢) 등 총 3개 지구에 4.70㎢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2030년까지 총 1조1704억원 투입된다. 울산시는 경제자유구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2030년 기준 생산 유발 효과 12조4385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4조9036억원, 취업 유발 효과 7만6712명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소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수소트럭을 만드는 '니콜라'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다. 그에 따라 수소관련주들도 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이였다. 수소차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대자동차에서 계발되어 상용화 되고 있으나, 수소충전소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거 같다. 

울산에는 현대자동차가 상주해 있는데요. 이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수소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서울 수도권 집값 다시 들썩이자 정부, '추가 대책' 으름장

서울 수도권 집값 다시 들썩이자 정부, '추가 대책' 으름장

 

서울·수도권 집값 다시 들썩이자… 정부, '추가 대책' 으름장 - 세계일보

정부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집값 상승 움직임에 추가 규제를 예고하면서 대상지역과 규제 수위 등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인천과 경기 군포시,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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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집값 상승 움직임에 추가 규제를 예고하면서 대상지역과 규제 수위 등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인천과 경기 군포시, 안산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편입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대출 규제 추가 강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각에선 정부가 추가적인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12·16 대책에 따라 9억원 이상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이 쉬운 9억원 이하 중소형 주택의 가격이 상승한 측면을 감안한 조치다.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20%를 적용하고 있는데 대상지를 더 넓히거나 LTV 비율을 더 낮추는 방안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 원천 금지 기준을 현행 15억원 초과 주택에서 더 낮추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 외에 주택 마련 자금조달계획서 제출과 관련한 규제 대상을 넓히거나 계획서 양식을 강화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주변의 상승으로 인해 정부가 다시 규제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거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벌써 20번째 규제대책인데요. 최근에도 급등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으면서 핀셋 규제를 이어오고 있는데, 규제를 하면 그 주변으로 자꾸 퍼지는 풍선효과가 이어지고 있어서 동향을 잘 살펴봐야할꺼 같습니다. 

 

1차 : 2017. 6. 19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 전매제한 기간 강화, LTV DTI 강화, 재건축 규제강화, 주택시장 질서확립

2차 : 2017. 8. 2 양도세 강화, 다주택자 중과, 공동임대주택 17만호, 신혼희망타운 5만호 공급

3차 : 2017. 9. 5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4차 : 2017. 10. 24 신DTI 도입, DSR 단계 정착, 주택연금 활성화

5차 : 2017. 11. 29 생애 단계별 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지원, 서민 주택 공급확대

6차 : 2017. 12. 13 임대사업 등록 활성화, 임차인 보호 강화

7차 : 2018. 2. 20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8차 : 2018. 7. 5 신혼부부희망 타운 10만호 공급

9차 : 2018. 8. 27 공공택지 30여곳 추가개발, 동작, 종로, 중구, 동대문 4곳 투기지역 지정, 부산기장군 조정대상지역해제

10차 : 2018. 8. 29 신혼 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 소득 요건 완화, 전세자금보증 요건 개편

11차 : 2018. 8. 31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12차 : 2018. 9. 13 종부세 강화, 신규공공택지 30곳 개발, 조세제도 조세정의 구현,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기준 완화

13차 : 2018. 9. 21 수도권 공공택지 30만호 공급, 신혼희망타운 조기공급, 도시규제 정비 및 소규모 정비 활성화

14차 : 2018. 10. 12 분양권 소유자 무주택자 제외, 추첨제 공급 무주택자 우선 공급

15차 : 2019. 4. 23 공공임대주택 17.7만호, 임대인 보고 강화

16차 : 2019. 8. 12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17차 : 2019. 10. 1 분양가 상한제 보완, 의무거주기간 부과

18차 : 2019. 12. 16 15억 이상 대출 금지, 9억 이상 대출제한 강화 

19차 : 2020. 2. 20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수원, 안양시, 의왕시)

 

너무 많아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내집을 장만하는 길이 이렇게 힘들고 어렵네요.

 

 

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 인수

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 인수

 

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 인수

셀트리온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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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다케다로부터 인수할 사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제품군은 이 지역에서 2018 사업연도 기준 약 1억 4000만달러(약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고 추후 한국과 동남아, 호주 시장에서 각기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사업부문을 총 3324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인수는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결합신고 등 각 지역 관계당국의 승인 과정을 거쳐 올해 4분기내 사업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M&A를 통해서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을 인수하는 내용이네요. 다국적 기업들이 과점으로 인해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들수 있게 되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우리나라 바이오가 세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한은 "연준 발언 예상된 수준 한국엔 긍정적"

한은 "연준 발언 예상된 수준 한국엔 긍정적"

 

한은 "연준 발언 예상된 수준…한국엔 긍정적" - 매일경제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내비쳐 정부는 증시-실물 온도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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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제로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한국은행에서는 예상된 정도의 발언이었으며 나쁠 것 없는 소식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미 연준이 완화 기조를 지속하면 미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장기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 경제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며, 저금리는 이자 부담을 낮춰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연준이 금리 동결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은도 당분간 저금리를 유지할 여유가 생겼다.

 

정부는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는 점을 반기면서도 걱정하는 눈치다.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 특정 자산에 돈이 몰리고 장기적으로 자산가격이 팽창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증시와 실물경제 간 온도 차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남은 상황에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 반영된 국내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으면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역시 미국을 따라 우리나라도 발 맞춰가고 있네요. 유동성이 넘치는 시대가 도래한거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자산 배분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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