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정보 유출.. 경찰, 금감원 3개월째 감감무소식

 

 

 

국민들 금융 개인 정보 탈탈 털렸는데 경찰,금감원 3개월째 핑퐁 게임

국민들 금융 개인 정보 탈탈 털렸는데 경찰,금감원 3개월째 핑퐁 게임

 

[단독] 국민들 금융·개인 정보 탈탈 털렸는데…경찰·금감원 3개월째 ‘핑퐁 게임’

ATM·가맹점 포스 단말기 해킹 통해 카드 정보·계좌·주민번호까지 새 나가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포스단말기, 멤버십가맹점 해킹을 통해 1.5테라바이트(TB) 분량의 신용·체크카드 각종 정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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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포스단말기, 멤버십가맹점 해킹을 통해 1.5테라바이트(TB) 분량의 신용·체크카드 각종 정보와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기존 킬로바이트(KB)나 메가바이트(MB) 수준과 비교하면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건이다. 그러나 수사·금융 당국은 관련 조사를 둘러싸고 서로 ‘핑퐁 게임’만 되풀이하며 3개월째 소비자 피해 예방에 눈을 감고 있다. 경찰은 금융감독원이 수사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금감원은 경찰이 수사 기본도 모른 채 민감한 자료를 통째로 떠넘기려 한다고 반발한다.

 

1.5TB는 신용카드 정보 기준으로 약 412억건이 들어가는 용량이다. 경찰과 금융권은 1.5TB 안에 경제활동을 하는 전 국민의 금융·개인 정보가 총망라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일부만 봤는데도) 엄청난 양의 카드 정보와 계좌, 개인 정보가 섞여 있었다”며 “금감원에서 분석을 해주지 않아 유출 규모가 수억건인지, 수백억건인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 유출 사건 중에 최대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관계 당국에서 서로 협의점을 빨리 찾아서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국방부, 김여정 '군사 행동' 예고에 "북한군 동향 면밀 감시"

국방부, 김여정 '군사 행동' 예고에 "북한군 동향 면밀 감시"

 

국방부, 김여정 '군사 행동' 예고에 "북한군 동향 면밀 감시"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국방부는 14일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 문제에 대한 보복 조치로 군사 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 및 우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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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4일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 문제에 대한 보복 조치로 군사 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 및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9.19 군사합의'는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전날 담화를 통해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우리는 곧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적 사업 연관부서들에 다음 단계 행동을 결행할 것을 지시했다"며 "머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 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북한과의 관계를 정말 한치앞을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북미간 관계도 요즘 진척이 안되고 있고 그 중심에 있던 트럼프도 대선에 카드로 쓰고자했던 북미카드가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만 독자적으로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기는 힘든 점이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형마트 이탈자 절반, 네이버로 갔다

대형마트 이탈자 절반, 네이버로 갔다

 

대형마트 이탈자 절반, 네이버로 갔다

대형마트 이탈자 절반, 네이버로 갔다, 진격의 네이버…쇼핑까지 접수 지난해 결제액 21조 'e커머스 1위' 온·오프 유통 1위 롯데쇼핑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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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는 수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한 대형마트 경영진은 궁금했다. 대형마트 손님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온라인으로 갔다는 것은 누가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로 갔는지 답이 없었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카드사에 조사를 의뢰했다. 자사 고객들이 한 해 동안 대형마트를 떠나 어디서 카드를 썼는지 알아봤다. 쿠팡, 옥션, 마켓컬리 등을 예상했다. 놀랍게도 답은 네이버였다. 대형마트를 떠나 온라인으로 간 이용자의 50% 이상이 네이버를 찾았다. 쿠팡과 마켓컬리로 간 이용자를 다 합쳐도 25% 수준에 그쳤다. 

네이버가 검색, 금융에 이어 유통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엔 유통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을 본격화한 지6년 만에 온, 오프라인을 통들어 가장 위협적인 선두권 업체로 부상했다. 

검색시장에서의 우위, 네이버페이 등 편리한 결제수단 등이 요인으로 꼽히지만 정작 내부 분석은 다르다.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이윤숙 대표는 "기존 유통업체들과 완전히 다른 전략을 쓴 게 성공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쿠팡이나 마켓컬리가 높을꺼라 생각했는데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역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니 따라가기 힘든가 봅니다. 네이버페이 저도 쓰면서 참 편리하다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대단합니다. 

 

묻고 더블로 오른 K바이오, 하반기 옥석 가리기 시작된다

묻고 더블로 오른 K바이오, 하반기 옥석 가리기 시작된다

 

‘묻고 더블로’ 오른 K바이오, 하반기 옥석 가리기 시작된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필두로 제약·바이오 종목이 시총 상위 5위를 독식했다. 하반기 제약·바이오주는 ‘옥석 가리기’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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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 코스닥의 제약 바이오 종목으로 구성된 'KRX 헬스케어' 지수는 4275.44를 기록했다. 1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3월 19일과 비교하면 95.5%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46.3%)의 두 배 이상이다. 

 

증권가에선 제약, 바이오 업종이 코로나19 사태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본다.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해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된 기업이 거의 없었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거품론'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PER·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은 각각 190배, 76배나 된다. 코스피(12.5배)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주가가 실적보다 많이 올랐다는 뜻이다. 익명을 원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검증된 임상 시험 등을 뚫고 최종 시판에 성공하면 주가 ‘대박’이 터지지만, 실패하면 해당 종목뿐 아니라 다른 바이오주도 동반 급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이오주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반면 거품론도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보니 거품론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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