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부동산 대책.. 갭투자 차단에 집중할 듯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 매일경제

확진자 나흘새 80명 육박 신파디시장 인근 전격 봉쇄 방역당국선 유럽형으로 추정 알리바바 등 출장 무기 연기 AP·로이터 "랴오닝성 확산" "숨은 확진자 많을것" 우려도 재정부, 특별국채 17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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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최근 나흘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며 '2차 유행'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베이징 방역 형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전시 상황에 준하는 방역 업무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은 신파디 도매시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고, 시장 인근은 고위험 지역으로 격상돼 일부 학교는 등교가 전면 중단됐다. 


코로나19의 2차 유행에 대한 악재가 이야기 나오면서 경제 전반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중국 우한처럼 베이징이 제 2의 우한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코로나 `물류센터 습격사건`...이번엔 롯데택배

코로나 `물류센터 습격사건`...이번엔 롯데택배

 

코로나 `물류센터 습격사건`…이번엔 롯데택배 - 매일경제

송파 동남권물류센터서 확진 함께 작업한 159명 자가격리 `깜깜이 환자` 10% 넘어 비상 최근 2주간…수도권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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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동남권 물류센터에서 일한 경기 시흥시에 거주하는 50대 중국 국적 남성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하도급 업체에 소속된 일용직 직원이었으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 이 환자는 지난 8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당일 오후 시흥시 한 인력사무소에서 일감을 구해 롯데택배 물류센터로 출근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일하고 퇴근한 뒤 9일 오후 다시 출근해 10일 아침까지 일했다. 

 

롯데택배 측은 함께 근무한 159명을 전원 자가격리 조치한 뒤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후 물류센터를 일시 폐쇄한 뒤 15일 밤 운영을 재개했다. 


쿠팡이나 마켓컬리와 같은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나온거 같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10%를 넘는다고 합니다. 조심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상황이네요. 안타깝습니다.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단독]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단독]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증권세제 개편안 '윤곽' 채권·파생상품에도 세금 부과 거래세율은 대폭 낮추기로 투자자 1000만명 과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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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는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 

 

1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예고한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의 추진 계획이 대체로 정해졌다"며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더 거치긴 하겠지만 2023년 주식 양도차익 전면 과세를 핵심으로 한 개편방안을 이달 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말 후속 발표를 통해 방향과 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기로 했다. 우선 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상을 내년에는 3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2023년3억원 미만의 투자자도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양도차익

  • 상장주식 : 보유지분율 1% 또는 시가 10억원 이상(유가증권 기준)만 과세 세율 20~30%

  • 펀드 : 주식형 펀드 등 비과세, 배당소득세(14%)로 과세

  • 장외파생상품, 채권 비과세

■ 증권거래세 : 주식 양도가액의 0.25%

 

■ 기타 : 각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 허용안함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대책...갭투자 차단에 집중할 듯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대책...갭투자 차단에 집중할 듯

 

[단독]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대책…갭투자 차단에 집중할 듯

[단독]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대책…갭투자 차단에 집중할 듯, 17일 홍남기 부총리 발표 예정 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2년 이상 보유서 강화될 가능성 전세대출 회수 주택 기준 9억서 6억으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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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7일 발표할 부동산 종합대책에는 전세끼고 주택을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는 이른바 '갭투자'를 막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또 정부의 기존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빠진 '풍선 효과'로 집값이 급등한 일부 수도권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 추가할 가능성이 크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입한 뒤 일정 기간 내 입주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

 

전세대출 회수 기준9억원에서 6억원으로 강화. 고가 주택 소유자는 지역 구분 없이 전세대출을 전면 금지

 

비규제지역인 인천 연수구와 서구, 경기 군포시 및 안산 단원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편입

 

주담보대출 : 투기과열지구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

                 변경) 15억 ▶ 9억원 ~ 12억원으로 낮출 가능성

 

종합부동산세 : 공시가격 9억원 이상 1주택자 종부세 강화 

 

종합부동산세 :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 부담 200%▶300% 상한

 

 

 

내일(17일) 발표되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뉴스를 요약해 봤습니다. 보도되는 양이 많다보니 국토부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내었군요. 얼마나 강화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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