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 남겨둔 자산 9000억 ... 억장 무너져

 

 

 

 

 

"개성에 남겨둔 자산 9000억…억장 무너져"

"개성에 남겨둔 자산 9000억…억장 무너져"

 

"개성에 남겨둔 자산 9000억…억장 무너져" - 매일경제

애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현대아산도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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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에 대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억장이 무너진다"며 우리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북한이 예고한 '개성공단 완전 철거'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비대위는 또 "사태의 발단은 대북 삐라 살포지만 그 배경은 4.27, 9.19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지 못한 데서 발생했다"며 이번 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우리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남북 정상 간 공동선언의 이행, 특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철도도로 연결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을 촉구한다"고 했다. 비대위는 "미국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남북 협력에 대해 사사건건 제동을 건 결과과 이 같은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다"며 미국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미국은 결자해지 입장에서 사태 해결을 위해 남북의 합의를 존중하고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후 여러 곳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 인근에 사는 분들은 언제 다시 폭파가 일어날지 모르고 연천, 포천, 파주, 김포, 고양시 전역은 '위험지역'으로 설정되기도 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단체들은 대북전단을 다시 날리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경기도는 11월말까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행정금지 명령도 공고했습니다. 9.19 정상 간 합의때만 해도 다시 개성공단에 복귀할 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가졌던 입주했던 기업들 또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거 같습니다. 

이 상황을 다시 되돌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불안한 상황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구매 가능해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구매 가능해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구매 가능해 - 매일경제

이제 공적 마스크를 일주일에 10장까지 살 수 있다. 기존에 19세 이상은 일주일에 3장,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는 5장까지로 각각 제한돼 있던 공적 마스크 구매 허용 한도가 18일부터 크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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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구매 수량 확대 (18일부터 적용)

 

19세 이상은 일주일에 3장 ▶ 10장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는 5장 ▶ 10장  

 

가령 이달 15~17일에 마스크를 3장 구매했다면, 18~21일에 7장까지 추가로 살 수 있습니다. 

 

필 요 서 류 : 신분증 지참(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

대리구매시 :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필요한 서류 지참 

 

판매처 : 약국, 하나로마트(서울, 경기 제외), 우체국(대구, 청도 및 읍면소재)

 

 

 

"무주택자는 계속 전세만 살란 말이냐"…서민들 불만 폭발

"무주택자는 계속 전세만 살란 말이냐"…서민들 불만 폭발

 

"무주택자는 계속 전세만 살란 말이냐"…서민들 불만 폭발

"무주택자는 계속 전세만 살란 말이냐"…서민들 불만 폭발, 문재인 정부 '21번째 부동산 대책' 정부 '투기성 갭투자' 방지책이 되레 무주택자에 불이익 줘 전세대출 틀어막아 상당수 실수요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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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부동산 대책이 거주 이전의 자유와 사유재산권 행사를 과도하게 침해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면 6개월 내 입주를 하고, 집을 살 때 전세자금대출금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실수요까지 막는 규제라는 것이다. 대출 규제와 세금 인상 등으로 집값 안정을 유도한 것이 실패하자 무리수를 뒀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무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은 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하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하기로 했다.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신규 구입할 경우 전세대출 보증을 제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한도도 2억원으로 축소된다. 전세대출 자금이 갭투자에 쓰이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최대 보증한도는 수도권 4억원, 지방 3억2000만원이다. 

 

모든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을 위해 주담대를 받는 경우 주택 가격과 관계없이 6개월 내 이사를 가야 한다. 1주택자는 6개월 안에 기존 주택도 처분해야 한다. 


갭투자를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분명히 보이는 대책이네요. 실수요자들도 타격이 적어 보이지는 않아보이네요. 갈아타기도 쉽지 않아보이고. 대출도 잘 알아보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규제되는 지역은 매매는 보합을 유지하겠지만, 전세는 조금 오르지 않을까 쉽네요. 이번에 대책으로 수도권 전반이 규제지역으로 정해졌는데요. 피해간 지역들은 어디로 풍선효과가 생길지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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