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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3 그릿(GRIT) 이라 읽고 열정이라 말하기





그릿 GRIT
국내도서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 / 김미정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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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연구로 수석 졸업한 후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옥스퍼드대학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미국프로미식축구연맹(NFL) 소속 팀들과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지수(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 그리고 재능보다 목표 달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즉,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의지와 자기절제에 대한 10년이 넘는 종단연구는 수많은 학술 저널에 기고되었고,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NPR》, 《포브스》 등 많은 언론들에서 그녀의 연구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에 올랐다. 결국 그 독보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2013년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맥아더재단이 1981년부터 매년 창의적이고 미래의 잠재력이 큰 인물 20여 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일명 ‘천재에게 주는 상’(GENIUS GRANT)으로도 유명하다. ‘그릿’에 대한 그녀의 연구는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재닛 엘런의 연설 등에 인용되었으며 그녀의 TED 강의는 1,000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이다.

역자 : 김미정
역자 김미정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와 대학에서의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10년 넘게 영상번역가로 활동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목차


『그릿 GRIT』

서문_ 평범한 나는 어떻게 ‘천재들의 상’을 받게 되었나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하는가?
그릿은 어디서든지 통하는가? /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성취 = 재능 × 노력2 / 워런 매켄지: 1만 개 이상의 작품을 만드는 장인
존 어빙: 난독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 윌 스미스: 죽거나 혹은 끝까지 하거나
우디 앨런: 포기하지 않는 힘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당찬 포부’에 숨겨진 문제점 /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제5장 그릿의 성장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을 좇는 건 정말 허황된 일일까? / 열정은 좇는 것이 아닌 발견하고 키우는 것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할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까?
지독한 연습의 기쁨과 슬픔 /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더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생업과 직업, 그리고 천직 / 천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승자가 되면서 동시에 타인을 돕는 법 /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
목적의식을 기르는세 가지 방법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로막힐 때 / 역경을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교사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시련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길 원한다면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그릿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특별활동 /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가난한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그릿 교육 / 어린 시절에 만들어야 할 마음의 근력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 그릿을 설명해주는 문화와 정체성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 / JP모건체이스: 실패란 있기 마련이고 그 대처 방식이 중요할 뿐이다
앤슨 도런스: 핵심가치를 내 안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 웨스트포인트: 앞에서 이끌어주는 성장문화의 힘
시호크스 팀 문화의 마력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지나친 투지가 나쁠 수도 있을까? /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본. 깨. 적


P29
▶본 것

요컨데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릿이 있었다.

그릿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깨달은 것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꾸준히 하는 열정이 있다. 
현대차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 생각이 난다. 
"불가능하다고? 해보긴했어?"
처음의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도 점차 지치거나 손을 놓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시작이 느리더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

▶적용할 것

무슨 일이든 시작을 했으면 그 끝을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자.


P81
▶본 것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의 하나입니다.
재능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깨달은 것

이 책은 계속해서 천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능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할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적용할 것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냥 멀리서 지켜만 보지 말고 어떻게 하면 더 근접하게 접근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지자.


P92
▶본 것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깨달은 것

요즘 코로나 때문에 원래 계획했던 일을 핑계삼아 조금 미루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연초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 핑계 저 핑계되면서 괜찮아~ 뭐 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그러는데.. 이런 마음이 강했던 거 같다. 원하는 곳으로 갈수 있게 자전거의 바퀴를 정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핸들을 잘 조절해야겠다.

▶적용할 것

월간 목표 잡기. 일일 목표 및 실천여부 체크하기


P99
▶본 것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첫째, 작업상 목표 28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깨달은 것

회사 일을 하다보면 본래 하고 있던 일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다른 일이 또 쌓여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것을 처리하기 까지 많은 스트레스와 피곤이 쌓인다. 
일의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작업을 해봐야겠다.

▶적용할 것

출근해서 하루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매겨 일을 처리하기


P150
▶본 것

단지 어떤 일을 좋아한다고 그 일을 뛰어나게 잘하게되지는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
연습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깨달은 것

어떤 일이든 내가 흥미를 가진다고 해서 그 일에 전문가가 되지 않는다. 
회사에 입사한지 10년쯤 되는거 같다. 처음 입사할땐 전화받는거 조차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것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거 같다. 물론 다른 스트레스는 새롭게 생기지만 ㅎㅎ
새로운 일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은 좋지만, 기존에 내가 하던 일에 지장을 준다면 그것은 아직 시작할 단계가 아니라고 본다. 내가 하던 일에 어느정도의 수준이 올라왔을 때 시간적여유를 조금 더 내어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적용할 것

반복적인 패턴을 만들어서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기


P178
▶본 것

재능의 발달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은 복잡한 기술을 배우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은 매우 지루하고 불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깨달은 것

종종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많이 말을 듣는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전문가가 될 정도가 되려면 최소 1만시간을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1만시간 = 1일 3시간 투자를 한다면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적용할 것

무슨 일이든 전문가가 되려면 일정시간를 투자해야 한다.
꾸준히 3시간씩 나 자신에게 투자하기


P250
▶본 것

때로는 죽을 만큼의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만 때로는 약하게 만들기도 하는 듯하다.

어린 쥐에게 닥친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을 때강인한 어른 쥐로 성장시켰다.

▶깨달은 것

시련이 주어졌을 때 이것을 포기할 수도 있고, 이것을 이겨낼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시련을 이겨낼수 있는 열정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적용할 것

일이 주어졌을 때 해보지도 않고 먼저 포기할려는 마음을 가지지 말자.


P255
▶본 것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성장형 사고방식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근육을 사용할 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완전히 익히려고 애쓰는 동안 뇌 자체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낙관적인 자기 대화를 연습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 훈련 = 예방 차원의 인지행동치료 -> 비관적인 성향이 감소, 우울증 증상도 덜 나타남

▶깨달은 것

헬스는 20살때 부터 틈틈히 하고 있었다. 물론 중간 중간 쉴 경우도 있었지만, 항상 할려고 노력을 했었다. 처음 헬스장을 가서 어떻게 하는 법도 모르고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운동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10킬로 바벨도 부들부들 하면서 들고 다음날 근육통에 시달렸는데, 어느 순간 더 높은 무게에도 적응하는 나를 볼 때 꾸준함의 소중함을 느꼈던거 같다. 

최근 코로나로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근육을 키울때는 힘들었던 것이 점차 근육이 빠지면서 아파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참 인간의 몸은 간사한거 같다. ㅎㅎ


▶적용할 것

목표를 작게 잡기. 운동 10분하기. 스트레칭이라도 하기.


P277
▶본 것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믿음자부심에서 나오죠.
그리고 그 자부심우리의 삶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심어주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일을 끝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나는 글을 쓰고 있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들은 '나도 작가이긴 한데 작품을 끝내지는 못했어요.'라고 말하고는 했어요. 
글쎄요, 그렇다면 작가가 아니죠.
그냥 종이에 뭔가 끼적거리는 사람일 뿐이에요. 
할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완성시켜야 합니다.

▶깨달은 것

항상 해보기 전에 고민이 많은게 나의 단점인거 같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거 해도 되는걸까?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니 괜한 스트레스도 쌓였던거 같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볼려고 항상 노력한다. 그럴려면 고민을 깨부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고민을 도전해서 그것을 잊어버려야 한다. 

▶적용할 것

목표를 설정했으면 실전에 바로 적용하기


P308
▶본 것

그 학생이 부상을 당해서 운동을 그만두고 팀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합시다. 운동을 통해 계발된 그 학생의 열의, 동기, 노력 그리고 투지는 거의 항상 다른 영역으로 그대로 옮겨 가더군요.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깨달은 것

어떤 일에 정점에 도달한 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성공할수 있는 마음이 생성되어 있는거 같다. 
무슨일이든 그것을 깨트려야 한다. 그 과정이 쉽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적용할 것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일하기


P322
▶본 것

훌룡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에요. 

팀의 수준을 유지하려는 기존 선수들의 열망이 강하다. 

훌룽한 팀과 훌륭한 선수 간의 인과관계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깨달은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신이 없다면 그 무리 속에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남의 도움을 받아서 자극을 받아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성공한 친구들이 많다라는 

▶적용할 것

내 주변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두자


P331
▶본 것

울퉁불퉁한 도로 구간, 방해물, 실수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 방식이 성공 여부를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교수님은 그것을 그릿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불굴의 용기라고 부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깨달은 것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장애와 방해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실천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적용할 것

목표에 도달 할수 있도록 방향설정을 꾸준히 가지기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간계획 세우기


P345
▶본 것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깨달은 것

실패를 했다고 내가 실패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 실패를 통해서 내가 반복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패라고 말하기 보다 반성을 통한 성공이라고 본다. 

20살때 주유소 알바를 했었다. 처음 주유를 하는 나로서는 경유와 휘발유의 차이도 잘 모르는 상황이였다. 그때 천천히 차가 한대 들어왔다. 티코였다. 지금은 주유 구멍이 휘발유나 경유에 맞게 설정되어 있었는데, 그 차는 구멍이 컸었다. ㅎㅎ 휘발유를 빼서 들었다가 구멍이 큰것을 보고 경유를 가득 채웠던거 같다. ㅎㅎ 조금 지나서 주유소로 전화가 오고 그 차는 길 한복판에 멈쳐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ㅠ 주유소 사장님이 나한테 큰 소리를 내실줄 알았는데, 이제 큰거 배웠으니 다시 이런 실수 안하겠지? 이러시는 거였다. 눈물이 살짝 날뻔했다. 

추운 겨울부터 시작했는데, 8월 군대가기 전까지 진짜 열심히 일했던거 같다. ㅎㅎ 날라당겼는거 같다. 물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던거 같다. 지금도 셀프주유하는 곳에 가서 기름을 넣을때가 되면 한번씩 생각이 난다. ㅎㅎ

▶적용할 것

실패에 포기하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겨내는 용기를 가지자


P360
▶본 것

글쓰기의 어려움은
지면에 옮겨진 자신의 형편없는 글과
서툰 글을 보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있다

그리고 다음 날 잠에서 깨어
형편없고 서툰 글귀들을 들여다보고
다듬어서
너무 형편없고 서툴지 않게 고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데 있다

그리고 또 다음 날이 되면
조금 더 그 글을 다듬어서
그리 나쁘지 않게 만든 다음
다시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그 글을 다시 다듬어
평균 수준으로 만든 다음에
한 번 더 다듬는다
운이 좋다면
좋은 글을 얻을 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거기까지 했다면
성공이다

▶깨달은 것

이 글을 보는데 최근 하고 있는 블로그 글이 생각이 났다. 
글을 쓰다보면 먼가 어색함이 묻어 나는거 같다. 내 생각을 적고 싶은데 잘 표현이 안되는거 같다. 
점차 하다보면 괜찮아 지겠지!! 라고 다짐은 해본다. 

▶적용할 것

블로그 글을 쓸때 전체적인 내용을 적고 다시 고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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