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택시타고_5년후엔 김포공항~잠실 12분만에 간다

 

 

하늘 나는 택시 타고 ... 5년후엔 김포공항 ~ 잠실 12분만에 간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5/101372145/1

 

하늘 나는 택시 타고… 5년후엔 김포공항~잠실 12분만에 간다

5년 후인 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서울 한강 상공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차량으로 73분 걸리던 거리를 12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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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인 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서울 한강 상공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73분 걸리던 거리를 12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상용화를 골자로 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했다. UAM이란 도심 내에서 개인용 비행체(PAV)를 통해 제공된느 교통 서비스를 의미한다. K-UAM은 도심 30~50km의 이동 거리 비행과 승용차로 1시간 걸리던 거리를 20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2024년까지 비행 실증을 완료하고, 2025년 한두 개 노선 상용 서비스 최초 도입, 2030년부터 본격 상용화, 2035년 무인 자율비행 실현 등을 단계적 목표로 제시했다. 우선 2024년까지 진행될 실증사업을 통해 통신 환경, 기상 조건, 소음 기준 등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UAM 운항 기준을 마련한다.

UAM의 운임2025년 도입 초기에는 40km(여의도∼인천공항) 기준 약 11만 원으로 예상된다. 모범택시 이용 금액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무인화가 완료되는 2035년경에는 2만 원대로 낮아져 일반 택시 요금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국토부는 예측했다. 국토부가 한국은행 자료를 활용해 UAM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40년까지 국내에서만 13조 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40년 전 세계 UAM 시장이 1조5000억 달러(약 185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대차가  ‘2020 국제가전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공개한 것이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 봤을때 자동차 회사에서 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테슬라도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마당에 우리나라만 한길로 꼭 갈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영화에서만 보던 것이 현실에 반영된다. 이런 미래가 있어야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동간의 안전성이나 상용화 과정에 절차가 많이 남아있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사상 최악 재정 적자에 경상수지까지 '흔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416214278480

 

사상 최악 재정 적자에 경상수지까지 '흔들' - 머니투데이 뉴스

매년 4월 경상수지 적자에 빠지는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 외국인에게 지급하는 배당액을 상쇄할 상품수지 흑자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우려를 키운다.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예산 증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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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경상수지 적자에 빠지는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 외국인에게 지급하는 배당액을 상쇄할 상품수지 흑자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우려를 키운다.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예산 증액으로 재정 적자가 사상 최대에이를 전망인 가운데 경상수지까지 악화하고 있어 대외신인도 관리에 빨간불이 커졌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경상수지는 31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3억9000만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적자 폭은 2011년 1월 이후 9년3개월 만에 가장 크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 흑자가 수출 악화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4월 상품수지 흑자는 8억2000만달러로 1년 전(56억1000만달러)에 비해 85.4% 줄었다.

 

정부는 4월 경상 적자에는 일시적 요인이 컸다며 5월에는 흑자를 회복할 것으로 본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상장기업 대다수의 배당이 4월에 집중됐고, 코로나19로 세계경제와 한국 수출이 부진해 4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보였다"며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는 5월과 그 이후에는 경상수지 적자가 다시 발생할 위험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경상수지는 외국과 물건(재화)이나 서비스(용역)를 팔고 산 결과를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는 요소인데요.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출감소가 이어지고 있으니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요즘 증시에 많이 반영되고 있는데, 다음달 경상수지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하락세 멈춘 서울 집값 ... 두 달 만에 약세장 끝났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04_0001048792&cID=10401&pID=10400

 

하락세 멈춘 서울 집값…두 달 만에 약세장 끝났나?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두 달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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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두 달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강남의 하락률이 줄어드는데다 서울 외곽지역은 중저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뀐 것이다. 분양시장 활황, 추가 금리인하 등으로 약세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거래량이 확실히 살아나지 않은 상태라 추세 전환을 논하기 이르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린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1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값은 0.0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인 서울 아파트값이 9주 만에 보합세로 올라선 것이다.

동대문구(0.03%)와 영등포구(0.02%), 노원구(0.01%), 도봉구(0.01%)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강남권도 낙폭이 축소됐다. 강남구는 전주 –0.08%에서 이번 주 -0.03%로 낙폭이 축소됐고, 서초구도 전주 -0.09%에서 -0.04%로 줄었다.


6월말까지 재산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가 있습니다. 보유에 따른 세금을 강화시킨다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급매가 일부 소진되어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달까지는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서울의 오름이 계속 될지 잠깐의 반등이였는지. 제일 중요한 것은 실거주자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바끼는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전세살이 힘드네 ... 전세대출 금리 낮추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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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전세살이 힘드네… 전세대출 금리 낮추려면 - 머니S

전세시장 분위기가 심상찮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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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분위기가 심상찮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8656만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414만원(5.2%) 상승했다. 1년새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사이 250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전용 84㎡ 아파트를 기준으로 1년 새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로 8171만원(11.6%) 뛰었다. 서초구가 4891만원, 송파구(3596만원), 광진구(3206만원), 성동구(3165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셋값이 계속 오른 이유는 집값이 많이 오른 데다 대출 규제가 강화돼 집을 사기 어려워지면서 전세로 남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정부의 규제는 계속되고, 집값은 이미 2배 이상 올라버리고,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의 수는 적고, 서울에 직장은 다 몰려있고, 전세가 오르는 이유는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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