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 전망.. 세계 주요국 중 '선방'

 

 

2020년 6월 25일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을 기리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를 우리가 이루어여겠죠.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 전망…세계 주요국 중 '선방'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 전망…세계 주요국 중 '선방'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 전망…세계 주요국 중 '선방'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 전망…세계 주요국 중 '선방',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 반영 내년 경제 성장률, 3.0%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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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에서 -2.1%로 내려 잡았다.우리 경제 성장률 하향조정폭(-0.9%포인트)은 세계 성장률 하향폭의 약 절반이다.

 

IMF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4월(-1.2%) 전망 때보다 0.9%포인트 하향했다. 전망치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5.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IMF는 내년 한국 성장률이 3.0%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IMF의 전망대로라면 선진국 가운데 한국만 내년 말에 경제 규모가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게 기획재정부 설명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세계경제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선방을 했다고는 하지만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인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거죠. 이럴때일수록 자기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코로나에 결혼도 미뤘다…4월 혼인건수 22% 급감

코로나에 결혼도 미뤘다…4월 혼인건수 22% 급감

 

코로나에 결혼도 미뤘다…4월 혼인건수 22% 급감

코로나에 결혼도 미뤘다…4월 혼인건수 22% 급감, 대구·경북지역서 감소폭 커 출생아도 전년 대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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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혼인 건수가 1년 전에 비해 22%가량 줄어 역대 4월 중 최저를 기록했다. 올 들어 4월까지 출생아 수도 1년 전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모두 급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 4월 전국 혼인 건수는 1만5670건으로 지난해 4월(2만26건)보다 21.8% 감소했다. 1981년 인구동향 통계를 작성한 이후 4월 혼인 건수로 가장 적었다.

 

4월 출생아 수는 2만3420명으로 1년 전보다 10.4% 급감했다. 지난해 대비 출생아 수 감소율은 1월(11.6%)부터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4월 누적 출생아 수는 9만74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줄었다. 지난해 1~4월 100명이 태어났다면 올 들어 4월까지는 89명만 태어났다는 의미다.


결혼하는 사람이 줄고 그에 따라 출생아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2030년 이후에는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초 고령화 사회가 온다고들 하죠. 코로나로 결혼을 미루는 수가 늘어나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주변에도 결혼을 안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 결혼을 해도 1명만 낳아서 기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1명도 버거운 상황인거죠. 2명이 결혼해서 1명이 태어났으니 인구감소는 자연스러운 결과인듯 합니다. 

 

'아동수당' '양육수당' '교육비 지원' '육아휴직' 등 많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혁명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네요.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공모 청약에 31조 '사상최대' 공모후 주가 500% 상승한 삼성바이오로직스 효과도 한몫 부담없는 가격에 유통물량 적어 내달 2일 상장뒤 큰 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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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 SK바이오팜의 등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었던 공모주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24일 마감한 일반 청약에 개인 투자자들은 약 31조원의 뭉칫돈을 증거금으로 맡겼다. 6년 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고기록(30조649억원)을 갈아치웠다. 일반청약 경쟁률 기록도 새로 썼다.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 경쟁률은 323 대 1이었다. 공모 규모 5000억원 이상 종목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었던 제일모직(195 대 1)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투자자들은 청약증거금 791만4000원당 SK바이오팜 주식 1주를 배정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의약품 수탁생산(CMO)업체인 데 반해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부터 시작해 미국 시장에 직접 판매까지 나선 첫 국내 바이오 기업”

 

“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에 거는 기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상일 것”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SK바이오팜이 공모가를 더 보수적으로 책정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모주가 됐다”


요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SK바이오팜 뉴스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공모주에 나온 SK바이오팜이 31조 규모의 돈이 몰려들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요즘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김정은, 치고 빠지기식 南압박전략...대남확성기도 일단 철거

김정은, 치고 빠지기식 南압박전략...대남확성기도 일단 철거

 

김정은, 치고 빠지기식 南압박전략...대남확성기도 일단 철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4일 열린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에서 자신의 키보다 긴 지시봉을 들고 군 간부들을 지도하고 있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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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주재하고 돌연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

 

북한이 군사행동을 보류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대남 적대 노선을 취한 이후 한반도 정세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북한이 예고한 대남삐라(전단) 살포와 확성기 방송을 통한 심리전은 전략적으로 불리하다는 현실적 고려가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으로 철거됐던 북한군 확성기는 성능이 매우 나쁘고 이마저도 전력난으로 자주 끊겨 남측에 타격을 거의 주지 못했다. 확성기 방송을 통한 심리전이 전개될 경우 남측의 장비가 우수하기 때문에 수령의 권위를 가장 중시하는 김정은 정권의 부담이 더 클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미연합훈련이 확대되고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투입되면 이에 대응해야 하는 김 위원장도 골치가 아플 것”

 

“연락사무소 폭파로 남측에 충격을 준 만큼 정세를 지켜보고 어떻게 나갈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북한이 독재정권이지만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명분이 있어야 한다”

 

“우리 정부가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을 만들면 김 위원장은 이를 정치적 선전 도구로 활용할 것”


남북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대남삐라를 살포, 확성기 방송을 하겠다고 이야기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돌연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근에 사시는 주민들은 한시름 놓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이런 긴장감을 주고 또 이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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